[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프랑스 럭셔리 샴페인을 판매하는 인터리커의 스파클링 와인 골든블랑이 입맛에다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는 지난해 11월 17일 론칭한 골든블랑이 출시 3개월만에 1만3000여 병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분위기를 한껏 럭셔리하게 북돋을 수 있는 황금색 패키지의 골든블랑은 기념일에 더욱 잘 어울린다. 골든블랑은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라벨로도 유명하다. 페가수스(날개달린 천마) 그림의 라벨이 최적의 온도로 칠링(차갑게 냉장)되면 흰색에서 핑크색으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