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비트립스 'NFT 팬아트 페어' 개최, 노인의료재단 등에 수익 기부

입력 2022-02-03 13:34

비트립스 'NFT 팬아트 페어' 개최, 노인의료재단 등에 수익 기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K-pop NFT 플랫폼 비트립스가 'NFT 팬아트 페어'(NFT FANART FAIR, 이하 NFF)의 개최와 함께 수익금의 일부는 노인의료재단 등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비트립스는 NFT와 커머스를 접목해 K-문화의 확산을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최근 기업 및 개인 아티스트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금번 진행되는 NFF에는 BTS, NCT, TXT 등 유명 보이그룹의 팬아터 5명이 작품을 NFT 형태로 전시한다. 팬들은 비트립스 모바일 앱을 통해 출품된 그림들을 자유롭게 관람하고 마음에 드는 작품의 NFT를 구매 및 소유할 수 있다.

비트립스 측은 “NFF는 K-POP스타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의 프라이빗한 놀이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추후 NFF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시 이를 제페토 내 메타버스 전시 공간으로도 구현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최근 메타버스, NFT와 엔터 산업의 결합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소위 ‘온리전’이라고 불리는 전시를 신기술과 접목한 비트립스의 시도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NFF는 다가오는 2월 7일부터 약 3주 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 이벤트로 발생한 수익의 일부는 노인의료재단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