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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컴퓨팅, 국내 망분리사업에 적극 대응위해 요다정보기술과 맞손

입력 2022-02-09 10:38

-요다정보기술과 가상화 데스크톱 인프라(VDI) 사업 총판 계약 체결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국내 VDI 업체 중 유일하게 19년 간 국내 및 글로벌 120여 개국에서 데스크탑 가상화 관련 서버 소프트웨어와 엔드포인트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던 데스크톱 가상화 전문 기업 엔컴퓨팅이 가상화 인프라 구축, 통합 운영 유지 보수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전문 기업인 요다정보기술과 가상화 데스크톱 인프라(VDI) 사업 총판 계약을 맺고 국내 망분리사업에 적극 대응한다.

엔컴퓨팅 한국 본사 이오행 대표(오른쪽)와 요다정보기술 강동원 대표(왼쪽)가 가상화 데스크톱 인프라(VDI) 사업 총판 계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엔컴퓨팅 한국 본사 이오행 대표(오른쪽)와 요다정보기술 강동원 대표(왼쪽)가 가상화 데스크톱 인프라(VDI) 사업 총판 계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엔컴퓨팅은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공공 및 금융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드라이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컴퓨팅의 국내 및 해외에서 인정 받은 VDI 솔루션 베르데(VERDE)와 요다정보기술의 전문 기술 인력과 풍부한 솔루션 구축 경험을 통해 망분리사업에 보다 안정적인 솔루션 제공과 구축 후 빠른 대응과 안정적인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엔컴퓨팅 VDI 솔루션 베르데(VERDE)
엔컴퓨팅 VDI 솔루션 베르데(VERDE)


2009년에 설립된 요다정보기술은 소프트웨어·솔루션·ASP 업종의 시스템 통합 유지 보수 및 전산시스템 구축,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 사업, 국산 서버를 직접 생산 및 공급을 하는 우수중소기업 인증 기업으로,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전국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엔컴퓨팅 로고
엔컴퓨팅 로고
특히 요다정보기술은 망분리 및 클라우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VDI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서버, 스토리지 하드웨어 제조사와 사업 제휴를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영업망 및 IT 기술 조직으로 빠른 고객 대응이 가능하다.

엔컴퓨팅의 엔터프라이즈 VDI 솔루션 베르데(VERDE)는 미국방성, 캐나다 중앙 보안국 등 해외 다수의 공공 분야를 비롯해 부산은행과 같은 국내 제1금융권 및 중대형 병원인 경상대학부속병원,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등 다수가 채택해 사용중이다.

요다정보기술 로고
요다정보기술 로고


엔컴퓨팅 한국 본사 이오행 대표는 “다양한 IT 솔루션 유통 노하우를 갖춘 요다정보기술과 제휴를 맺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요다정보기술과 제휴는 앞으로 엔컴퓨팅의 비즈니스 확대와 안정적인 고객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공공 및 금융 시장의 망분리사업 및 VDI 솔루션 비즈니스를 가속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요다정보기술 강동원 대표는 “엔컴퓨팅과의 제휴를 통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및 사업 기회를 확대하게되어서 기쁘다. 요다정보기술은 컨설팅에서부터 토탈 IT 솔루션 구축 등 풍부한 IT 역량을 기반으로 엔컴퓨팅과 함께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앞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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