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와 브루클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마리 아세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SIMONE'라는 가상의 파리지앵을 제안하며 그녀의 라이프 스타일과 파리의 클래식 컬러를 재해석해 다양한 아트워크로 표현했다.
오즈세컨은 프로젝트 런칭을 기념해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서울 성수동 소재 카페 '테디스오븐'에서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작가의 아트워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며 기간 한정 스페셜 메뉴 판매, 포토 부스 이용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즈세컨 마케팅 담당자 정지윤 책임은 “오즈세컨의 독창적인 분위기에 작가의 유머가 담겨 감각적인 프렌치 모드의 아트워크가 탄생했다”며, “아트워크가 프린팅 된 원피스와 티셔츠, 프랑스 국기를 연상시키는 단추 등 디테일에 집중한 디자인이 특징이다”라고 이번 프로젝트를 강조했다.
한편, 오즈세컨은 예술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컬러, 테이스트, 유머를 추구해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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