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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회 로또 1등 당첨된 40대 남성 사연 '전세금 날리면서 앞이 깜깜'

입력 2022-04-06 10:04

동행복권 제 1009회 로또 1등 당첨자 윤동석(가명)씨의 로또용지 (출처-로또리치)
동행복권 제 1009회 로또 1등 당첨자 윤동석(가명)씨의 로또용지 (출처-로또리치)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지난 2일 진행한 제 1009회 로또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되었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로또 분석 전문기업 로또리치에 공개됐다.

사연의 주인공 윤동석(가명)씨는 “최근에 전세금을 몽땅 날리면서 앞이 깜깜했었다.”며 “세워뒀던 계획과 가족들과 작게나마 꿈꿨던 부분들이 더 멀어진 것 같아 너무 힘들었다.”라며 당첨되기 전 힘들었던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사실 2년 가까이 로또 분석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당첨이 잘 되지 않아 그만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며 “남은 기간까지만 이용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1등에 당첨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제가 당첨될 수 있었던 비결은 스스로 ‘할 수 있다’, ‘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마음으로 앞으로도 매주 빠지지 않고 꾸준히 구매할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결혼 후 사업이 망하기도 하고 전세금도 날리면서 안좋은 일이 많았지만 항상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살아왔다.”며 “다른 분들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삶을 대하다 보면 생각했던 대로 이루어지실 것이다.”고 전하며 후기를 마무리 했다.

1009회 로또 1등 당첨자 윤동석씨가 이용한 로또리치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로또분석 시스템으로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128명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이다.

지난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 로또 1등 당첨자 배출’ 기록 인증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으며, 타이틀 획득 이후 매년 기록을 경신하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최다 배출 기록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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