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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만투자자문, 함께하는 사랑밭에 취약계층 아동 위한 1,000만원 지원금 전달

입력 2022-04-13 10:19

브라만투자자문, 함께하는 사랑밭에 취약계층 아동 위한 1,000만원 지원금 전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브라만투자자문이 국제 NGO 함께하는사랑밭에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후원금으로 보육원(남산원, 동명아동복지센터, 영락보린원, 서울성로원)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특성과 취향을 파악해서 맞춤형 학용품과 의류를 지원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남산원은 “코로나19로 아이들이 많이 답답하고 우울해했는데,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학용품과 새 옷을 선물해 주시니 너무 기뻐했다. 이러한 기부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며 지원 후기를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담당자는 “브라만투자자문(주)의 기부로 취약 계층아동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의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후원용퓸 전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NGO로, 34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기업 사회공헌을 주도하는 비영리단체다. 향후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 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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