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롯데관광개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413172445012353891d139ac220118192127.jpg&nmt=30)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호텔 식음업장의 수요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뷔페 리뉴얼 오픈에 참여한 셰프 50여명에 달한다고 했다. 특히 마카오 윈 팰리스 호텔(뷔페 총괄셰프) 출신의 18년 경력 김영민 총괄 셰프와 그가 이끄는 월드 클래스급 셰프 군단의 야심작이라고도 했다.
‘그랜드 키친’은 그릴, 씨푸드, 아시안, 디저트, 콜드, 바, 키즈 7개 스테이션이다. 셰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형태다.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즉석에서 셰프가 요리를 제공하는 ‘알라미닛(A La Minute) 서비스’를 진행한다. ‘씨푸드 스테이션’은 청정 제주의 제철 생선으로 메뉴를 강화했다. ‘아시안 스테이션’에서는 삼겹살 차슈, 수제 딤섬 등 중식뿐 아니라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의 베트남 쌀국수, 모밀소바, 해물 라면도 맛볼 수 있다.
‘디저트 스테이션’에는 크림 브륄레 등 20여종이 넘는 각종 수제 디저트가 주를 이룬다.
‘콜드 스테이션’에는 20여종이 넘는 샐러드 토핑이 마련돼 있어 입맛과 취향에 맞게 나만의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바 스테이션’에서 커피, 차 주문 시 직원이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주말 및 특정일에만 운영되던 ‘키즈 스테이션’도 상시 운영한다. 초콜릿 분수, 미니 버거, 미니 핫도그, 너겟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로 풍성하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