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네토는 부산지역 대표 뷔페 레스토랑인 마리나 블루키친을 운영하며 당일 제조 원칙으로 신선한 도시락 밀키트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배네타는 소속된 인플루언서를 모델로 모네토와 커머스 사업을 진행하며 오는 6월 온라인에서 ‘리본푸드’ 브랜드로 약 100여종의 도시락&샐러드 제품을 출시 및 판매 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출장뷔페 수요가 많아진 시대에 맞춰 케이터링 사업을 기획 중이다.
배네타 안주현 대표는 “최근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밀키트 시장에 발 맞추어 본사의 다이어트 보조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업체를 찾던 중 모네토에서 개발한 메뉴를 보면서 무작정 굶거나 적게 먹는 식단보다는 고단백과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것이 서로의 취지에 부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빠르게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배네타E&M은 자사 자체 개발 및 OEM으로 30여종의 건강기능식품인 리본시리즈를 출시하여 SNS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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