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서비스 및 국내 최대 체험여행 플랫폼 지향에서 높은 점수 얻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 및 주관하는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관광 분야 우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벤처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목표로, 성공적인 창업 활동을 지원하여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도모를 골자로 한다.
솜씨당은 올해 공모전에서 지역 창작자들과 고객을 직접 중개하는 O2O 서비스를 통해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관광 사업으로 지원 대상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국 단위 각지역에 특화된 체험 콘텐츠를 공급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오프라인 체험 관광 시장 로컬 크리에이터(작가)들의 콘텐츠를 누구나 별도 문의 없이 예약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체험여행 플랫폼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13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초기관광벤처(창업 3년 이하) △성장관광벤처(창업 3년 초과 7년 이하) 등 3개 부문에 988명이 참여해 약 7.1: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후 세 차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예비관광벤처 35개 △초기관광벤처 70개 △성장관광벤처 35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정명원 솜씨당 대표는 "성장관광벤처 사업 선정으로 전국의 로컬 크리에이터와 함께 지역에 특화 된 취미ㆍ여가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관광과 체험을 결합한 경험 중심의 여행 문화를 빠르게 개척 할 것"이라며 "공모전에 참여하는 7개월 동안 창업 활동에 필요한 사업화 지원금, 교육 및 컨설팅, 홍보 및 판로 개척, 네트워크 구축 지원 및 투자 유치 지원, 예비 관광 벤처기업 자격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해 수요층을 대거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솜씨당 언택트 기업 워크샵 서비스도 눈여겨볼만하다. 삼성화재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은 솜씨당 비대면 워크샵을 진행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고, 솜씨당의 라이브 원데이클래스 역시 언택트 사내 복지로 입소문을 타며 기업 제휴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개학 및 재택근무로 집에 있는 아이들, 학부모 등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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