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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 ‘2022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300’ 선정

입력 2022-05-21 09:00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 ‘2022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300’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외식전문기업JK(대표 김태훈, 전민호)의 숯불치킨브랜드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이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및 맥세스 컨설팅이 주최, 주관하는 ‘2022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300’으로 선정됐다.

‘2022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300’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집약도, 본사수익성, 가맹점수익성 등 6개 지표로 프랜차이즈 본부 실적을 평가하는 내용으로, 금번에는 총 11,231개 브랜드 중 상위 3%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해당 평가에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이다.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은 육즙과 감칠맛을 강조한 숯불치킨과 겉은 크리스피하고 속살은 부드러운 후라이드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해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잡았다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 사업에도 참여하며 메뉴 내 나트륨함량을 낮추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특히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만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가맹점 관리와 슈퍼바이징을 통해 가맹점들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한 점이나, 가맹점에 대한 아끼지 않는 마케팅 지원, 청결, 위생상태가 우수한 가맹점에 대해 청결우수가맹점으로 선정하여 물품을 지원하는 등 정책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가맹점주를 위해서는 주방 자동화 조리 시스템과 전처리가 완료된 ‘원팩시스템’을 통해 창업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조리 매뉴얼을 갖췄으며, 가맹점주의 원활한 가맹 영업이 가능하도록 식재료의 주 6일 물류배송을 실시하며 매장 영업의 효율성도 극대화 했다, 현재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은 2022년 200호점을 넘어 3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외식전문기업JK 전민호 대표는 “모든 가맹점주의 배달권역 보호를 우선시 하고 있고 원가율도 40% 초반 형성하는 등 상생운영에 주력하고 있다”며 “맛과 함께 건강까지 고려한 치킨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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