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목할 만한 부분은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후 4월과 5월 두 달간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런 실적은 적극적인 인재의 채용과 고객의 입장을 반영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견인이 되었다.
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1분기에는 재작년 매출(30억원)을 뛰어넘고, 5월 현재 매출이 전년 매출액(58억원)을 넘어선다고 얘기했으며 ‘티오더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은 자영업자들을 위한 저가 버전을 공개 예정이며 데이터플랫폼을 활용하여 점주 및 방문고객들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반기에 완료하여 출시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티오더는 태블릿을 활용한 데이터 주문플랫폼으로 아날로그에 멈춰 있는 오프라인의 모든 매장들을 디지털화 시키면서 여러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하여 데이터 플랫폼으로써 오프라인에 혁신을 넣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티오더는 지속적인 인재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서 현재 임직원 수 100명 규모이며 현재 기준 누적 설치 대수 35,000대 이상 달성하고 있다. 매월 3천~4천개 이상 신규 설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티오더는 외식업체들의 운영 환경을 개선하여 정량적/정성적인 수치를 제공하여 주먹구구식 운영으로 인해 폐업률을 증가시키는 요인들을 막는 상생 기업으로써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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