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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스창업교육학원, 폐업 예정 소상공인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무료교육 과정 지원

입력 2022-05-26 11:39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노노스창업교육학원이 ‘모바일 선물하기와 라이브 커머스 쇼핑몰 창업’ 재창업교육을 오픈하여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의 ‘희망리턴패키지’ 정부지원 무료교육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노스창업교육학원은 인터넷 쇼핑몰 창업 전문기관으로서, 7년 연속 재창업 교육 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는 30일부터 시작하는 모바일 선물하기와 라이브 커머스 쇼핑몰 창업교육을 비롯해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창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희망리턴패키지는 최근 5년 이내 폐업자 및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재창업과 업종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 수료 이후 성공적인 재창업을 지원한다.

해당 교육은 업종 전환을 예정하고 있는 소상공인 대표자 본인 혹은 최근 5년 이내 폐업한 폐업자 본인이라면 누구나 희망리턴패키지 웹사이트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정보는 현재 노노스창업교육학원 사이트와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의 희망리턴패키지 사이트를 통해 확인 및 신청 가능하다.

노노스 관계자는 “준비 없이 섣불리 창업하여 실패를 경험하지 않도록 노노스창업교육학원은 스토어 입점부터 인기 상품의 분석, 판매 상품의 기획 등 실습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여 소상공인들이 재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과정을 구성했고, 전체 온라인 실시간 수업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한을 없앴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선물이라고 하는 특성을 잘 파악하고 이에 맞게 상품을 기획하여 제안할 경우 성공 확률이 올라간다. 소상공인들의 경우 많은 상품군을 구비할 수 없기 때문에 주력 상품군을 설정하여 판매를 하게 되는데 소품종으로도 얼마든지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적합한 판매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19로 격화된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서 새로운 판로 개척은 활발해진 온라인 결제 등에 힘입어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카카오 선물하기 외 다양한 플랫폼에서 선물하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점 후 매출 달성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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