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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창사 10주년 기념 체육대회 진행

입력 2022-05-26 11:51

더블유게임즈, 창사 10주년 기념 체육대회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게임사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와 자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NASDAQ DDI, 대표이사 김인극)는 창립 10주년 기념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3일 개최된 체육대회는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해 수백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축구, 발야구, 깃발 잡기 등 여러 운동으로 팀워크를 다졌다. 또 커피 트럭, 인형 뽑기와 같은 다양한 먹거리와 미니게임으로 체육대회에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약 2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더블유게임즈는 지난 2년간 온라인 중심의 비대면 이벤트만 진행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더블유게임즈는 창립 10주년 기념 체육대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다채로운 조직문화를 자랑한다. 양사는 매년 체육대회, 국내외 워크숍, 송년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서울 오피스와 시애틀 오피스가 할로윈 행사를 함께하는 등 글로벌 기업 문화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 같은 단결된 조직문화는 더블유게임즈가 지속 성장하는 데 핵심 원동력으로 꼽힌다.

더블유게임즈 김가람 대표는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서 즐기는 시간이 매우 반가웠다”며 “구성원 여러분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현재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과 △직군 구분 없이 신입 초봉 4천500만 원 △채용 보상금 300만 원 △점심 식대 △생일지원금 30만 원 △복지 포인트 최대 25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을 보장하며 IT 업계 구직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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