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개최된 체육대회는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해 수백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비롯해 축구, 발야구, 깃발 잡기 등 여러 운동으로 팀워크를 다졌다. 또 커피 트럭, 인형 뽑기와 같은 다양한 먹거리와 미니게임으로 체육대회에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약 2년 만에 재개된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더블유게임즈는 지난 2년간 온라인 중심의 비대면 이벤트만 진행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더블유게임즈는 창립 10주년 기념 체육대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다채로운 조직문화를 자랑한다. 양사는 매년 체육대회, 국내외 워크숍, 송년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서울 오피스와 시애틀 오피스가 할로윈 행사를 함께하는 등 글로벌 기업 문화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 같은 단결된 조직문화는 더블유게임즈가 지속 성장하는 데 핵심 원동력으로 꼽힌다.
더블유게임즈 김가람 대표는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서 즐기는 시간이 매우 반가웠다”며 “구성원 여러분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더블유게임즈와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현재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양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과 △직군 구분 없이 신입 초봉 4천500만 원 △채용 보상금 300만 원 △점심 식대 △생일지원금 30만 원 △복지 포인트 최대 25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을 보장하며 IT 업계 구직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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