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이트아이오는 코인마켓캡 기준 전 세계 10위권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로 현재 130여 개 국가, 1,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크리에이터스는 크리에이터와 팬을 연결해 저작권 콘텐츠를 판매하는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마켓으로 NFT의 소유, 분할 판매, 외부 저작권 마켓 연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한국 저작권 위원회의 UCI 공식 등록기관인 ‘OGQ’와 IP 공급 및 저작권 인증, 보호, 거래 관련 기술들을 협업하고 위변조, 불법 복제, 진위 판별 등으로부터 자유롭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지나 크리에이터스 대표는 “이번 상장을 통해 전 세계 크리에이터와 팬이 보다 가깝게 소통하고 콘텐츠를 거래하며 수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누구나 쉽게 저작권 콘텐츠를 제작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건전한 NFT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에이터스는 앞서 매력적인 IP를 보유한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왔으며 이번 게이트아이오 상장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해 글로벌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크리에이터스는 올 하반기 NFT 마켓 론칭을 앞두고 ‘알파 버전’을 선보인다. 알파 버전을 통해 창작활동을 원하는 크리에이터와 NFT 컬렉터의 사전 가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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