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8회를 맞는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는 우리 농수산물을 활용해 창업한 청년창업 우수기업들과 박람회 참가자들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층과 더불어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장년층까지 물론 다양하고 특색있는 제품들을 박람회에 많은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폭넓은 대상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귀농귀촌 상담, 취업 교육, 창업 지원 사업, 도시민에 대한 농어촌 유지 지원 사업, 주택구입 지원 사업, 세제 지원 등 농촌창업을 하려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담당자가 안내한다.
올해 참가부스는 △경주시 △의령군 △홍천군 △포항시 △함양군 △담양군 △청도군 △청송군 △부안군 △군산시 △영월군 △제주시 △함평군 △서울귀산학교 △신안군 △경상남도 △영광군 △(사)경남농어촌 체험휴양마을협의회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의성군 △충청남도 △영암군 △영천시 △순천시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화순군 △해남군 △장성군 △하동군 △순창군 △봉화군 △무주군 △예천군 △영양군 △임실군 △울릉군 등이 있다.
후원 및 협업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의 후원과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서울먹거리창업센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 △FOODPOLIS △한국임업진흥원이 있다. 올해는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농식품 귀농귀촌 관련 기업 등 100여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동안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행사장 출입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빠른 입장을 위해 사전등록이 요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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