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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혁신 애드벤처 매출 신장 최대 기업에 '봄소와 소파' 선정

입력 2022-06-14 10:34

코바코, 혁신 애드벤처 매출 신장 최대 기업에 '봄소와 소파'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백만)가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혁신 애드벤처(AD-Venture)' 시상식을 개최하고 '2022 혁신 애드벤처(AD-Venture) SALES STAR상(매출신장 부문)' 수상 기업으로 브랜드 '봄소와 소파'의 봄소와 주식회사(대표 유다경)를 선정했다.

코바코는 지난해부터 광고 지원을 통해 성장한 벤처 기업 중 뛰어난 성과는 낸 기업에 한해 '혁신 애드벤처' 상을 주고 있다.

올해는 코바코에서 선정한 혁신형 중소기업 지원 업체 245개 벤처, 스타트업 중 예심과 본심을 진행해 종합평가를 거쳐 봄소와를 포함한 10곳을 수상 업체로 선정했다.

매출신장율 최대 기업인 SALES STAR상을 받은 봄소와 주식회사는 “코바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에 선정된 2021년부터 티비·라디오 광고 마케팅을 통해 매출 및 고용이 급성장한 가구 기업으로, 고객 맞춤형 소파 브랜드 ‘봄소와’를 운영하며 배우 강하늘을 통해 리드미컬한 뮤지컬스러운 TV 광고와 중독성 있는 라디오 CM 송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 대상으론 '가히'의 코리아테크, 본상인 JOB STAR상(고용창출 부문)은 '오늘의 집'의 버킷플레이스와 '자코모 소파'의 자코가, SALES STAR상(매출신장 부문)은 '듀얼소닉'의 지온메디텍이 각각 TV, Radio 부문에서 수상했다.

INNO-TOGETHER상(지역상생 부문)은 '유니칸 안전화'의 유니칸, '척척척 만능간장'의 삼화식품공사, 'LED미용기기 루미니엘'의 링크옵틱스, '간병인 플랫폼 케어네이션'의 에이치엠씨네트웍스에게 각각 주어졌다.

SALES STAR상 수상 기업인 봄소와는 제작하는 모든 소파에 북유럽 자작나무와 스프러스 나무, 물 50% 성분의 네덜란드 수성 접착제을 사용하는 가구 업계의 대표적인 친환경 리딩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봄소와 관계자는 “유일한 고객 맞춤형 소파 브랜드로서 맞춤, 비스포크, 커스터마이징이라는 DNA를 확고히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소파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었던 티비·라디오 광고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코바코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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