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피플라이프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안정화 되고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는 시기에 맞춰 또 한번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난달부터 내방형 점포(OTC)를 지속적인 확대 운영하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참가하는 지원자들 또한 적극적으로 개점 문의와 상담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달 18일, 파트너샵 2기 사업설명회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최근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사업설명회는 피플라이프 내방형점포 파트너샵 운영전략과 상담매니저 취업설명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실제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상담 매니저를 섭외하여 생생한 현장의 실패와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여 구체적인 운영전략 등을 제시하였다. 새로운 사업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새로운 시스템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파트너들에게 직영점에서 일정기간 먼저 경험을 쌓게 하고 운영에도 실제 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초기의 리스크를 감소시키고 안정적인 정착이 되도록 돕는다.
내방형 점포의 가장 큰 특징은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파트너가 운영권을 가지고 인력을 고용하고 운영 관리할 수 있다. 특화된 상담실에서 상담매니저는 고객과의 상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여기에 전속모델인 연기자 ‘현빈’의 강력한 인지도가 일반소비자들에게 편안함과 신뢰성을 더욱 높여준다. 충성도 높고 적극적인 고객들이 스스로 점포를 찾아오게 되어 안정적인 정착과 운영이 빠르게 가능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더 많은 광고매체를 통해서 홍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피플라이프 관계자는 “2023년 IPO가 목표로 하여 외형 키우기에 치우치지 않고 질적인 성장과 내장형 점포 시스템을 통한 내실화와 파트너샵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직영점과 파트너샵 모두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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