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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커스, 자체 메인넷 개발 완료

입력 2022-06-23 17:43

토로커스, 자체 메인넷 개발 완료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토로커스(TOROCUS) 재단은 심버스 재단과 협력하여 자체 메인넷을 개발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TOROCUS 메인넷은 합의 알고리즘 PoN (Proof of Network, SymSensus기술포함)은 게임이론에 기반하여 설계되었으며, 특히 사회선택이론의 가장 중요한 정리를 활용하여 구조설계(Mechanism Design)기법이 적용되었습니다. 로드맵에 따라 2022년 2분기에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토로커스 메인넷은 몇 가지 기술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EFDN (Evolutionary Functional Distributive Network)가 적용된 메인넷을 바탕으로 PoN(Proof of Network) 합의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으며, DID 신원증명 기술(TOROCUS ID, TID)을 이용하여 인증, 검증, 거래, 기록, 자격증명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그리고 토로커스 메인넷 생태계에서 누구나 쉽게 각종TCT (Torocus Contract Template) 토큰들을 발행하고 유통,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토로커스 토큰은 트론 기반의 TRC20으로 발행되어 있으나, 토로커스 메인넷이 안정화된 이후 토로커스 메인넷 코인으로 변환될 예정이다. 또한 토로커스 메인넷 생태계에서 누구나 쉽게 각종TCT (Torocus Contract Template) 토큰들을 발행하고 유통,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메인넷이 완성됨에 따라, 향 후 토로커스 생태계에서 구동될 다양한 게임들이 Dapp의 형태로 구현될 예정이다. 현재 이러한 게임 등등의 Dapp들을 통합 서비스할 수 있는 Dapp 서비스 플랫폼 개발 진행 중에 있으며, 심버스 재단과의 기술협약을 통해 메인넷 기술과 DID 신원인증 및 게임형 토큰 발행 등의 기술을 적용하여 2022년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미 출시된 몇 가지 토로커스 게임들 또한 Dapp 서비스 플랫폼이 완성 되는대로 토로커스 메인넷으로 구동 될 수 있도록 구성이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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