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없이 바로 사용, 다양한 콘텐츠 활용하는 온사이트 마케팅 정조준

새롭게 출시된 SaaS 솔루션 ‘헤이데어(Hey-there)’는 홈페이지 하단에 띄우는 마케팅 버튼으로 버튼을 누르면 누구나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직관적 디자인의 배너형 카드가 뜬다. 업체는 배너형 카드에 기본 정보, 게시글, SNS 화면, CS 채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삽입할 수 있어 고객에게 더 쉽게 브랜드 스토리를 알릴 수 있다.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구현 가능하다.
헤이데어는 다양한 온라인 고객에 맞춘 타깃형 콘텐츠를 노출하면서 고객의 관심을 끌고 고객 획득 기회를 높이는 온라인 전용 영업 매니저이다. 고객 역시 기존보다 더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획득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헤이데어의 주요 기능은 크게 4가지로 특정 고객에게 특정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CTO(Check This Out)메시지와 알림글, 정보, SNS 화면 등을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카드 기능, 전화나 카카오톡, 채팅 상담을 활용한 종합 CS 채널 기능, 마지막으로 그간 헤이데어를 통해 나타난 마케팅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기능이 있다.
CTO(Check This Out) 메시지는 특정 대상이나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조건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처음 방문한 고객에게는 환영 메시지를, 장바구니에 물건을 가득 담은 고객에게는 구매 유도 메시지를,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는 축하 쿠폰을 보내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대상 조건은 관리자 페이지에서 직접 설정할 수 있고 내용도 전부 직접 입력할 수 있다. 만일 좋은 문구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미리 준비해둔 메시지 템플릿이 있으니 걱정 없이 사용하면 된다. 메시지는 자동으로 노출되며 지나간 메시지는 ‘최근 CTO 메시지 카드’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마케팅 퍼포먼스 카드 기능은 다양한 콘텐츠를 스퀘어 안에 넣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업체 정보, 게시글 등 홍보용 글과 유튜브 영상, 인스타그램 피드와 같은 구체적인 SNS 화면도 스퀘어 안에 표시할 수 있다. 그 외에 이벤트 홍보, 고객 리뷰, 카카오와 네이버를 활용한 자동 회원가입,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마케팅 싱크 등 고객의 시선을 빼앗아 고객을 홈페이지에 더 오래 머무르게 할 다양한 콘텐츠를 스퀘어에 띄울 수 있다.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위해선 쉽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CS 채널이 필수다. 이에 각종 CS 채널을 연동할 수 있도록 했다. 전화 상담의 기다림을 줄여주는 채팅 상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카카오톡 채팅 상담, 전화번호를 표시할 수 있는 전화번호 표시 배너와 FAQ 란까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방면의 채널을 준비했다.
대시보드 및 보고서 기능은 그간 노출해온 콘텐츠 파급력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 대시보드다. 카드별 클릭률이나 CTO 메시지 노출 횟수, Hey-there 전체 버튼 클릭 횟수는 물론이고 페이지별 방문자 수, 회원가입한 사용자 수, 현재 접속 중인 사용자 수, 회원별 재방문 여부와 접속 유지 시간까지 홈페이지에 방문한 고객의 활동이 나타난다. 대시보드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 외에도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게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과 포맷을 준비해두었고 카페24를 이용 중인 고객을 위해 자사몰과 직접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연동 기능 역시 마련되어 있다.
헤이데어 관계자는 “헤이데어는 고객이 제품과 브랜드에 빠져들도록 고객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만든다는 뜻의 인게이지먼트를 끌어올리는 부스터 역할로 고객이 홈페이지에 머물면서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소비하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가입 후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SaaS 형태의 솔루션이기에 별다른 개발 및 디자인 지식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분야에 효과를 나타낼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헤이데어는 지난 십수 년 간 마케팅, 개발, 디자인, CS 분야에서 활약해온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마케팅 솔루션으로 현재 서비스 OBT(Open Beta Test)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과 동남아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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