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시작한 정기후원은 지역의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 20세대에 족발세트와 고등어김치찜을 전달했으며,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 받은 12명에는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신솔에프앤비 신용식 대표는 “괭이부리마을은 저의 고향인 만석동을 추억하며 만든 브랜드로, 처음부터 후원 활동을 계획하고 오픈했다”며 그가 실천하고 있는 여러 후원 활동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만큼 더욱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용식 대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인 ‘신솔에프앤비’는 ‘괭이부리마을’과 ‘족발신선생’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 초기부터 상생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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