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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NH농협은행장, 태풍 피해지역 경주방문

입력 2022-09-14 16:07

13일 권준학 은행장(사진 왼쪽)은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태풍 피해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호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제공]
13일 권준학 은행장(사진 왼쪽)은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태풍 피해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호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제공]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이 지난 13일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 태풍피해 기업체와 농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권 행장은 태풍 피해 기업체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피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금융지원 및 일손돕기 등 피해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이번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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