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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銀, 보통예금 금리 인상

입력 2022-10-04 15:48

웰컴저축銀, 보통예금 금리 인상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보통예금 상품의 기본 금리를 연 2%로 인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WELCOME 직장인사랑 ▲WELCOME PLUS 보통예금 2종의 상품에 기본 금리 연 2%가 적용된다. 금리 인상 규모는 기존 대비 연 0.5%포인트(p)로 웰뱅모두페이 통장까지 확대 적용된다.

이에 따라 ▲WELCOME 직장인사랑 보통예금은 기본 연 2%, 최고 연 3.5% ▲WELCOME PLUS 보통예금은 기본 연 2%, 최고 연 3.3% ▲웰뱅 모두페이 통장은 기본 연 1%, 최고 연 3.5%의 금리가 제공된다.

이번 인상분은 10월 1일부터 적용됐으며 기존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금리 인상 효과가 제공된다.

웰컴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도 인상했다.

웰컴디지털뱅크(웰뱅) 및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는 경우 12개월 약정 기준 연 4%의 확정금리가 제공되며, 24개월 이상 가입 시에는 연 4.05%의 확정금리가 제공된다. 기존 대비 연 0.2%p 인상됐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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