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대기 계속
![[날씨] 대전·충남·세종, 일교차 12~15도 내외…낮 최고 21~23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01407030702348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 내륙은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충남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권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지만 일교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2~15도 내외로 매우 클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져 산행과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계룡 8도, 청양 9도, 천안·세종·공주·부여·논산·예산·홍성·서산·서천 10도, 당진·대전·아산 11도, 태안·보령 1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당진 21도, 계룡·천안·예산·홍성·아산·태안·보령·서산·세종 22도, 금산·청양·공주·부여·논산·서천·대전 23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