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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에이치코스메틱, 중국·일본 등 ‘글로벌 시장’ 공략

입력 2022-10-20 15:31

아크웰(ACWELL), 중국 왕홍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
지베르니(GIVERNY), 일본 시장 진출 본격화

아크웰(ACWELL) 티몰 라이브
아크웰(ACWELL) 티몰 라이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힘써왔던 뷰티 브랜드들은 최근 다시 살아나는 K-뷰티 해외 시장 확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 (BNH Cosmetics, 대표 권기현)의 자사 브랜드 아크웰(ACWELL)과 지베르니 (GIVERNY) 또한 글로벌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다양한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

아크웰(ACWELL)은 지난 9일 중국 뷰티 왕홍 리쟈치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재도약에 힘을 쏟고 있다. 중국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인 리쟈치는 아크웰의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을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했다. 영양감 있고 촉촉한 보습력을 가장 큰 장점으로 언급했으며 약 37백만 명이 시청하는 등 큰 반응을 얻었다.

한편 아크웰(ACWELL)은 미국, 중국, 영국, 일본 등 31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점차 확대해가고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지베르니(GIVERNY)는 지난 1큐텐 재팬에 입점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베르니는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밀착 커버 쿠션, 밀착 센서티브 마스카라 등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제품을 선보였다.

비엔에이치코스메틱 관계자는 한류 영향으로 K-뷰티의 힘이 막강해진 요즘 글로벌 시장에서는 한국 고유 성분을 베이스로 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세계 곳곳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자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다국가 채널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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