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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흐리고 선선한 가을…낮 최고기온 8도 내외

입력 2022-10-22 09:40

"큰 일교차 주의"

[날씨] 인천, 흐리고 선선한 가을…낮 최고기온 8도 내외
<뉴시스> 22일 인천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18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 10도, 서구·연수구 11도, 동구·미추홀구·중구 12도, 옹진군 1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 19도, 강화군·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18도, 옹진군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2~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며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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