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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목재&목조건축 특별관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에서 개최

입력 2022-10-24 11:26

일본 목재&목조건축 특별관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에서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메쎄이상이 주최하는 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박람회 ‘2022서울경향하우징페어’가 10월 27일(목)부터 10월 30일(일)까지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는 한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일본 목재 제품 관련 기업 7개 사/단체와 함께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에 참가해 30부스 규모의 일본 목재&목조건축 특별관을 진행한다.

일본 목재&목조건축 특별관(부스번호 2101)에서는 스기(삼나무)와 히노끼(편백나무)를 이용한 자재와 제품들을 전시하고 제품의 품질과 사용방법 등을 소개한다. 제품 체험과 실습도 해볼 수 있다. 특별관 관계자는 “일본 목재만이 제공할 수 있는 ‘안전, 건강, 쾌적, 온기’ 를 참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주요 참가 기업/단체와 전시품은 다음과 같다. 신와목재공업 주식회사 (히노끼 통나무 키트하우스), BX카네신 주식회사 (스기/히노끼 구조구체, 철물류), 호쿠산 주식회사 (히노끼/스기/사쿠라 선풋), 야시마 목재건조 주식회사 (복합마루, 단판), 토세이 상사 주식회사 (히노끼 베개, 구슬, 향주머니, 오일), 오카야마현산재 판로추진협의회 (히노끼 무절 루버, 가구용재, 시계, 코스터), 에히메현산 재제품 시장개척협의회 (축조구조 미니어처 모형, 구조재 컷 샘풀, 내장재 컷 샘플, CLT컷 샘플)

특별관 전시와 함께 일본 목재와 건축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한다. 목조 건축 공법과 기술, 목재 이용사례를 소개한다. 10월 27일(목) 오후 1시부터 전시장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구조, 재료사용, 시공에 있어서 프리컷 공법과 2X2 공법의 특징과 차이’, ‘일본 건축물에서 목질화의 진전’, ‘히노끼로 만든 범용성 높고 아름다운 불연시트: SANFOOT’, ‘히노끼/스기 내장재, 가구재로서의 이용방법 및 사례’ 로 구성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자부터 우선 입장 가능하며 10월 26일(수)까지 접수 받고 있다.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 입장료는 10,000원이나 10월 26일(수)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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