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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가협회, 2023 신년 '화동전' 개최

입력 2022-11-02 13:51

한국예술가협회, 2023 신년 '화동전' 개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국예술가협회(금보성 대표)와 캔버스공동구매 작가들이 참여한 화동전이 열린다.

금보성대표는 “최근 몇년간 물가인상으로 작가들 재료가 급격하게 인상되었다”고 말하며,이에 한국예술가협회와 윤INC(윤정희대표)는 “작가들을 위한 캔버스 공동구매를 통해 기존 캔버스의 50~60% 가격을 인하하였으며, 그 가격은 10년전 가격”이라고 밝혔다.

캔버스는 중국에서 제작하여 유럽으로 수출하는 전문가용으로 린넨100%.미송 집성목이다.

기존에는 스기목을 사용하였으나 건조시 스기나무 독성이 작품을 훼손하고 함수율이 떨어질땐 스기나무가 바스러지는 이유로 유럽에서는 미송으로 제작한 캔버스를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다.

캔버스공동구매 작가들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구입한 이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화동전'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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