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기업은 ‘스마트한 가구’를 브랜드 컨셉로 하며, 수납 혹은 인테리어만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 가구와 달리 고객의 니즈에 맞춰 실용성과 안정성,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출시 하고 있다. 최근에는 IoT를 적용한 투시 도어 납골 안치단 개발에 성공,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투시 도어 납골 안치단은 인투시만의 투시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 일반 납골 안치단과 다르게 평상시에는 불투명한 상태로 유지하기 때문에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본인과 관련한 안치단만 내부를 볼 수 있는데다 투명, 불투명 개별 조절 또한 가능해 안정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
또한 납골 안치라는 특수한 목적에 맞춰 깔끔한 외관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내부가 보이지 않아 유품 분실 방지 위험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프리미엄·기본·저가형으로 나눠 가격과 기술의 차이를 두고 고객의 니즈에 맞춰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인투시 관계자는 “심미성과 기능성 한 가지에만 집중했던 기존 가구와 달리 인투시 제품은 특허 받은 기술을 적용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함께 잡은 것이 장점”이라며 “틀에 박힌 도어 시스템과 뎀핑이 아닌, 선구적인 응용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스플레이 적용과 동시에 IoT를 접목한 미래 지향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