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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흐리다 차차 맑아져...낮 최고19도

입력 2022-11-08 07:01

일부 아침 서리

[날씨] 대전·충남·세종, 흐리다 차차 맑아져...낮 최고19도
<뉴시스> 8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은 흐리다가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에 흐리다가 맑아지겠다.

충남권은 이날 새벽부터 비가 그친 충남북부를 시작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냉해 예방 관리를 당부했다.

충남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람이 초속 5~10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최고기온은 17~19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3도, 금산·4도, 청양·공주·부여·서천·논산 5도, 천안·홍성·세종·대전 6도, 당진·서산·아산·예산 7도, 태안·보령·8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당진·아산 17도, 청양·천안·홍성·계룡·세종·보령·공주·서산·서천·금산·예산 18도, 부여·논산·대전 19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보통’, 오후 ‘한때나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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