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티 캐릭터 활용한 백, 레디 투 웨어, 액세서리 등 30여 가지 제품 론칭

음악과 미술을 비롯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였던 MCM이 트위티와 함께 론칭한 ‘MCM X LOONEY TUNES 컬렉션’은 트위티 캐릭터를 활용한 백, 레디 투 웨어,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약 30여 종류의 제품으로 출시됐다.
오랜 역사를 보유한 문화 아이콘 MCM과 루니 툰의 만남은 하이엔드 패션을 유쾌하게 재해석해 탄생, 고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먼저 이번 컬렉션의 백 라인은 블랙, 화이트, 코냑 버전으로 MCM의 상징인 비세토스 모노그램이 들어간 △토트백 △쇼퍼백 △백팩 등의 쉐입으로 구성됐으며, 레디 투 웨어는 MCM의 레터 로고가 담긴 △후디 △스웨터 등으로 출시됐다.
MCM 글로벌 브랜드 책임자 더크 쇤버거는 “MCM과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소비자 제품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은 트위티라는 아이코닉한 캐릭터를 통해 고객 및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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