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제주공항의 국제선 회복이 지연된 영향으로 시장 컨세서스와 IBK추정치를 모두 하회했다”고 했다.
호텔 매출액은 3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8% 개선된 실적을 시현했다. 호텔 OCC(객실 점유율)는 50%(-1%pt QoQ), ADR(평균객실단가)은 318,234원(+12.4%QoQ)을 각각 기록했다.
카지노 매출액은 1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0% 상승하였으나, 전분기대비로는 13.9% 하락했다. 제주공항 국제선 회복이 지연된 영향으로 경쟁사 대비 방문자 수 개선 폭이 크지 않았고, 특히 VIP 고객 감소에 따른 드롭액 하락이 컸다.
4분기는 큰 폭의 실적 개선 전망된다. 직항 재개 부문(싱가포르/태국 일부만)이 4분기에는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IBK투자증권은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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