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학에 참여한 김현주(응급구조학과) 학생은 “졸업 후 진로가 넓음을 확인하였다”며, 진지한 진로 탐색의 계기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귀자 경동대 응급구조학과장은 이태원 압사사고를 언급하며, 훌륭한 전문 응급구조사 양성을 위해 현장학습을 보다 확대한다고 말했다.
경동대는 강원도 소재 사립대학 중 유일하게 응급구조학과를 개설하고 있다. 산악과 해안 등 강원도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수상 인명구조, 레저스포츠 인명구조 및 안전관리 등에 집중하며, 특히 현장실습을 중시하는 내실 있는 교과 운영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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