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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첫사랑 Hazy IPA’에 이은 두 번째 하트 시리즈 ‘흑심’ 출시

입력 2022-12-08 11:09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첫사랑 Hazy IPA’에 이은 두 번째 하트 시리즈 ‘흑심’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수제맥주 기업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가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맥주 ‘흑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에 출시했던 프리미엄 맥주 ‘첫사랑 Hazy IPA’에 이은 두 번째 하트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까다로운 기준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세계 최고의 맥주를 선발하는 <World Beer Awards>에서 다수의 상을 받으며 높은 품질과 우수한 맛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양조 설비, 최고 등급의 원재료, 완벽한 냉장 배송을 실현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구축하며 편의점, 대형마트, 크래프트 맥주 전문점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임페리얼 스타우트(Imperial Stout)'의 풀네임은 '러시안 임페리얼 스타우트'이다. 이름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 18세기 영국의 맥주를 즐겨 마시던 러시아 황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맥주였다. 영국에서 러시아까지 뱃편으로 운송되는 여정에서 맥주가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검은색 빛깔과 갈색 거품, 그리고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인 도수 높은 맥주를 만들게 된 것이 그 유래다.

‘흑심’은 보다 많은 이들이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양조 과정에서 달콤한 라즈베리의 농축액을 더해 달콤한 첫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마치 겉모습은 스윗하지만 알면 알수록 강인한 매력이 느껴지는 ‘흑심’은 강렬한 바디감 속에 숨겨진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더해져 섬세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김태경 대표는 “올겨울 하트 시리즈 ‘첫사랑 Hazy IPA’와 '흑심 임페리얼 스타우트'의 각기 다른 매력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흑심’은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타 주류 매장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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