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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정정당당 충남체육회장 후보, ‘힘쎈 충남, 힘쎈 스포츠’ 출사표

입력 2022-12-13 16:09

김영범 정정당당 충남체육회장 후보, ‘힘쎈 충남, 힘쎈 스포츠’ 출사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김영범 충남체육회장 후보가 15일에 실시되는 충청남도체육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힘쎈 충남시대, 힘쎈 충남 스포츠”공약을 제시하며 “우선 체육인들의 저변확대를 위해 도민 체전부터 비인기종목을 정식 종목으로 채택해 도민 대축제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영범 후보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 학교체육이 골고루 발전하도록 통합의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꿈나무인 유소년 선수 발굴과 어르신 체육 프로그램 발굴, 가맹 단체 지원 확대 등 세 살부터 요람까지의 건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범 후보는 이날 도지사 정택특별보좌관 체육분과 위원장 역임에 대한 문제 제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도 선관위에 질의해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그러나 정정당당한 승부를 위해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김영범 후보의 대표 공약은 △충남스포츠재단 설립 △경기단체 연계한 스포츠 정보관리 시스템 구축 △시·군별 체육시설 확대 △체육인 연금제도 도입 △체육소통부서 신설 등이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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