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범 후보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 학교체육이 골고루 발전하도록 통합의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꿈나무인 유소년 선수 발굴과 어르신 체육 프로그램 발굴, 가맹 단체 지원 확대 등 세 살부터 요람까지의 건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범 후보는 이날 도지사 정택특별보좌관 체육분과 위원장 역임에 대한 문제 제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도 선관위에 질의해 전혀 문제가 없었다”며 “그러나 정정당당한 승부를 위해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김영범 후보의 대표 공약은 △충남스포츠재단 설립 △경기단체 연계한 스포츠 정보관리 시스템 구축 △시·군별 체육시설 확대 △체육인 연금제도 도입 △체육소통부서 신설 등이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