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일곱 번째 맞이

스미후루코리아는 해마다 고객과 함께하는 뜻깊은 기부를 진행하며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기부’ 캠페인은 2012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이번 캠페인 역시 누구나 부담 없고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로 진행된다. 스미후루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공개된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 후 룰렛 돌리기에 참여하면 된다.
룰렛을 돌려 나온 바나나의 개수만큼 실제 바나나가 적립되며, 최종 누적된 바나나의 개수만큼 기부될 예정이다.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기부된 바나나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을 통해 국내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에 전달돼 아동들의 영양가 있는 식단을 위해 사용된다.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팀장은 “어느덧 일곱 번째를 맞이한 스미후루코리아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기부’ 캠페인을 통해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기부 캠페인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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