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테이블오더 스타트업 메뉴잇 2022년 연간 거래액 4,780억원 달성을 밝혀

입력 2023-02-03 14:34

테이블오더 스타트업 메뉴잇 2022년 연간 거래액 4,780억원 달성을 밝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테이블오더가 가능한 태블릿메뉴판 스타트업 메뉴잇에서 2022년도 연간 거래액을 4,780억 달성했다고 밝혔다.

테이블오더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뉴잇은 2017년부터 태블릿에서 고객들이 직접 주문하는 스마트오더 방식의 비대면 주문 솔루션을 개발 및 납품해온 업체로 2017년 연간 거래액이 3억원에서 외식의 증가 및 스마트오더에 대한 고객의 니즈로 인해 2022년 한해 4,780억원으로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메뉴잇의 김동훈 대표는 "식당을 운영하는 분들이 꼭 필요한 기능을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언제나 더 정확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메뉴잇의 스마트오더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만 생각하고 움직이고 있다" 며"오랜 기간 외식업 사장님들께 많이 힘든 시간이 지속되고 있는데, 테이블오더 방식의 메뉴잇을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당을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이 저희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반드시 제공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체 측에 따르면 태블릿오더 솔루션으로 시작한 메뉴잇은 현재 POS, KDS,웨이팅, 예약, 포인트, 배민 로봇 연동 등 외식업에서 필수적으로 쓰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문을 주방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메뉴 안내 및 주문 전달에 드는 인력을 최소화하여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