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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앱 달리, 무알콜 맥주 반값 특별 할인 대전 진행

입력 2023-02-06 11:45

주류 앱 달리, 무알콜 맥주 반값 특별 할인 대전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알콜 맥주의 소비가 느는 가운데 주류 스마트 주문 앱 달리(Dali)가 오는 12일까지 ‘무알콜 맥주 초특가 대전’을 선보인다.

바바리아 무알콜, 비트버거 2종(드라이브, 레몬), 그롤쉬 논알콜릭, 코젤다크 논알콜릭, 마이셀 바이스 알콜프리, 에딩거 프라이 등 유명 수입 맥주 브랜드들이 달리의 무알콜 맥주 반값 할인 대전에 참여했다.

달리 앱에 로그인해 상단의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다양한 브랜드의 무알콜 맥주를 50~6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무알콜 주류는 집으로도 택배 배송이 가능하다.

이번 ‘무알콜 맥주 초특가 대전’ 기간 동안 달리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의 경우 5천원 쿠폰이 자동 지급돼 더 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달리의 마케팅 관계자는 “술은 피하고 싶은데 맥주가 빠지면 허전할 것 같은 회식 자리나 데이트할 때 무알콜 맥주의 효용은 더욱더 커진다”며 “바비리아 무알콜 맥주의 경우 신규 회원이 구매하면 52% 할인에 5천원 쿠폰을 사용해 330ml짜리 6캔을 편의점 캔맥주 하나 값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달리는 무알콜 맥주 할인 대전 외에도 밸런타인데이 와인 페어링 세트, 아이리쉬 위스키 전용잔 증정 이벤트, 진 칵테일 세트 기획, 수제 맥주 패키지, 매드포갈릭 기획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동시 진행하고 있다.

주류 앱 최초의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는 달리는 ‘필름’이란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하며 앱 이용자를 위한 소통의 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라이프 컨시어지 플랫폼 베네피아에 입점해 약 3700개 고객사의 110만여 명 임직원에게 위스키, 코냑, 와인, 사케 등 다양한 주종의 술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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