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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마인즈, BGF리테일과 무인 매장 구축 사업 협력 MOU 체결

입력 2023-02-11 09:00

인터마인즈, BGF리테일, 한국후지쯔가 협력하여 구축한 Vision AI 무인 매장 내부 사진 [사진=인터마인즈 제공]
인터마인즈, BGF리테일, 한국후지쯔가 협력하여 구축한 Vision AI 무인 매장 내부 사진 [사진=인터마인즈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 Vision AI 기술을 통해 완전 무인 매장을 구축하는 ㈜인터마인즈는 CU를 운영하는 ㈜비지에프리테일과 국내 스마트 무인매장 기술고도화 및 사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Vision AI 기반 완전 무인 매장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에 긴밀한 업무협력을 하기로 협의했다.

BGF리테일은 무인 점포 기술을 구현한 안심 스마트 편의점 연구 개발을 2020년 6월부터 착수해 2021년 기술 구현에 성공했다. 가장 중요한 ‘클라우드 POS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무인 점포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터마인즈는 Vision AI, 딥러닝, 센서퓨전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작년 CU와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를 파트너로 KISA 나주본원에 테크프렌들리CU 안심스마트점포 무인 매장을 구축해 기술 고도화를 달성했다. 이번 MOU 협약을 통해 무인화가 필요한 CU 매장에 인터마인즈의 기술력을 도입해 국내 무인 점포 고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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