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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봉투광고 전문 닥터팜, 전산화시스템 통한 빠른 제작 서비스 선봬

입력 2023-02-10 11:01

약국 봉투광고 전문 닥터팜, 전산화시스템 통한 빠른 제작 서비스 선봬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 현역 약사들이 설립한 의약품 전문도매업체 닥터팜이 약국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고퀄리티 전산 약 봉투 광고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닥터팜이 선보이는 전산 약 봉투 광고는 전문디자이너가 디자인 시안을 제안한 후 신속하게 제작 및 배송을 진행한다. 전단지처럼 버려지지 않고 소비자 전산화를 통해서 전국 혹은 특정지역만을 타겟으로 하여 광고집행이 가능하다.

약 봉투 제작 전산화시스템으로 특허 출원을 마친 닥터팜의 약 봉투 광고는 약국에서 약을 구매해 가져가는 고객들의 약 봉투에 광고가 노출되는 것이며, 길가에 버려지기 쉬운 흔한 일반 전단지와는 다르게 약국에서 배포되어 고객 손에 들려서 집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

이와 같은 전산약봉투광고 서비스는 옥외광고, 오프라인 전단광고 대비 저렴한 수준인 장당 5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닥터팜 관계자는 “약 봉투 광고는 타겟팅 뛰어난 상품이며, 광고비용 역시 저렴하다”면서 “닥터팜이 보유하고 있는 200여 개 이상의 회원약국을 통해서 광고가 진행되는 만큼 확실한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닥터팜은 문제성 발톱을 케어해주는 발 관리 전문샵 페디아이티엔의 전산 약봉투 광고를 집행한 바 있으며,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운영 중에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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