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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잭슨폴록 장소영 화가, 2023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로 선정

입력 2023-02-14 16:06

한국의 잭슨폴록 장소영 화가, 2023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로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서양화가 장소영 작가가 지난 10일 개최된 ‘2023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브랜드 대상’에서 ‘문화‧예술(서양화)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로 선정됐다.

장소영 화가는 ‘드리핑 기법’ 등을 활용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 활동으로 ‘미술계의 악동’, ‘한국의 잭슨 폴록’, ‘융합예술의 선두주자’로 불리고 있다.

‘대한민국을 빛낼 인물‧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강동구 이수희 구청장, 금천구 유성훈 구청장,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스타벅스 코리아, GS리테일 GS샵, 사랑농장(주), 법무법인 바른 백광현 변호사 등 총 42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했다.

장소영 화가는 “자랑스러운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은 저의 작품을 좋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이다.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K-아트의 가치에 대한 세계적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바리톤 곽상훈‧소프라노 헬렌 킴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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