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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아이코리아, 골프시대 맞춰 복합 문화 공간 ‘투펏라운지’ 런칭 박차

입력 2023-02-15 11:04

에스티아이코리아, 골프시대 맞춰 복합 문화 공간 ‘투펏라운지’ 런칭 박차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 프리미엄 인조잔디 제작, 시공 전문 업체 (주)에스티아이코리아(STI KOREA)는 골프 복합 문화 공간 ‘투펏라운지(TWO PUTT Lounge)’ 런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에스티아이코리아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조잔디 제품의 개발, 제조 및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인조잔디 기업 STI(Synthetic Turf International 본사 미국 조지아주)의 아시아태평양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통해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 전역에 고품질 인조잔디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 STI 인조잔디는 천연잔디에 비해 관리 비용과 유지 보수가 효율적이며 외형 또한 실제 천연잔디와 유사한 친환경적인 대안으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투펏라운지는 진입 장벽이 높은 스포츠로 인식되었던 골프가 최근 급속하게 증가하는 대중의 관심 속에 높은 시장 규모로 발전함에 따라, 보다 친숙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해 (주)에스티아이코리아가 새롭게 제안하는 솔루션이다.

국내 골프 산업 시장의 2023년 규모는 약 9조 원으로 2019년 약 7조 원에 대비하여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문화 체육 관광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까지의 골프 인구는 약 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2019년 약 470만명 대비 20%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따라 국내 산업 골프 시장 규모도 확대되고 있으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골프 복합 문화 공간은 마땅치 않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투펏라운지는 골프뿐 아니라 조경, 음악, 식음료 등을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하며 (주)에스티코리아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시공 경험(조경/실내외골프장/인테리어)을 토대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골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한민국 30대 골프교습가로 선정되며 많은 미디어 활동을 해온 PGA 클래스A인 (주)에스티아이코리아의 함순웅 대표는 "대한민국의 골프 대중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진입 장벽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미국을 방문했을 때 체험했던 ‘POP STROKE’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골프를 쉽게 접하면서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공간을 보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골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꼭 골프가 아니더라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년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여 투펏라운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SK 제주 핀크스 골프 클럽, 남해 아난티 골프 클럽, 스타필드 코엑스 TGX, CJ 디어프로치 등 대기업의 골프 관련 시공과 각종 조경, 스포츠 필드, 인테리어 등 다양한 시공 경험을 토대로 투펏의 전문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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