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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마톤, ‘2023 독일 뉘른베르크 토이페어(Spielwarenmesse 2023)’ 참가 성료

입력 2023-02-17 15:07

오타마톤, ‘2023 독일 뉘른베르크 토이페어(Spielwarenmesse 2023)’ 참가 성료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하미글로벌이 전자악기 ‘오타마톤’으로 토이·완구 키즈 트레이드쇼 ‘2023 독일 뉘른베르크(Spielwarenmesse 2023 슈필바렌메쎄) 토이페어’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세계 최대 완구 박람회인 본 전시는 70개국 2,843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하미글로벌도 참가했다. 하미글로벌은 음표 모양의 전자악기 ‘오타마톤’을 선보였으며, 전자 토이 부문 큐레이션 코너인 ‘Tech2Play’ 구역에서도 오타마톤을 전시했다.

이날 하미글로벌은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 컬러에 따라 오타마톤을 선택할 수 있도록 멜로디(소형), 레귤러(중형), 디럭스(대형)로 전체 모델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별의 커비(Kirby) 캐릭터와 Hello Kitty 캐릭터등 오타마톤 라이선스 제품군도 포함됐다.

또한 전시회에서 오타마톤을 발명한 토사 노부미치(Nobumichi Tosa)가 연주 퍼포먼스를 선보여 부스 관람객들이 실제 소리를 듣고, 직접 연주도 체험해 보는 등 오타마톤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하미글로벌 관계자는 “오타마톤은 누구나 쉽고 즐겁게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신기한 전자악기”라며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뿐 아니라 남녀노소 취미템으로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설명은 하미몰 공식 홈페이지, 스마트스토어 및 오타마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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