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구성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위로와 쉼이 될 수 있도록 식물을 활용한 전시 부스를 기획했다. 식물을 전시 제품 곳곳에 접목시켜 관람에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인 스테인리스를 강조했다.이번 전시에서 중점적으로 선보인 제품은 곡선형태로 제작된 5T 스텐상판과, 우리나라 식문화를 반영한 중형배수구다. 대형배수구 보다 바닥면적은 덜 차지하고, 소형배수구 보다 음식물 처리가 용이해 활용도가 높아, 점차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하여 보다 많은 제품에 중형배수구를 접목하여 선보였다.
백조씽크 최고급 사양의 하이브리드 씽크볼 ‘깜:뽀르테(CalmForte)’도 소개했다. 특수한 삼중 패드를 부착해 설거지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한 콰이어트 기능과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이중 엠보, 고니 클리어링 코팅 등 소음 감소와 위생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품 중 하나이다.
독일의 블랑코(Blanco), 이탈리아의 에이펠(Apell), 엘레시(Elleci) 등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전시존과 스테인리스 소품 전문 쇼핑몰 ‘루에나’의 주방용품들도 함께 전시한다. 22년 하반기에 출시된 와플 냄비받침, 코너와이어 롤링렉 등 다양한 주방소품도 함께 소개했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국내 최고 프리미엄 씽크볼부터 해외 유명 브랜드 씽크볼, 리폼용 씽크볼까지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과학적으로 설계한 다양한 씽크볼을 한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백조씽크는 방문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서비스를 통해 인테리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직접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씽크볼 개발을 위한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수요자들을 공략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차기 전시회에서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짧은 기간 많은 인테리어 수요자들을 직접 만나며 다양한 반응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해야 할 부분은 개선하며 더욱 발전하는 씽크볼 대표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백조씽크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코리아빌드위크’는 2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차기 행사는 ‘코리아빌드위크 코엑스’로, 오는 8월 3일부터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건축, 건설, 인테리어의 유관 산업들이 코엑스 A~D홀 전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문의 및 자세한 정보는 사무국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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