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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 디자인 가구 ‘비스프링’,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성공적 론칭

입력 2023-02-22 14:39

웹스 디자인 가구 ‘비스프링’,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성공적 론칭
[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 신소재 업체 ㈜웹스와 유명 디자이너가 함께 만든 프리미엄 디자인 가구브랜드 ‘비스프링(beSpring)’이 2월 22일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뗐다.

비스프링은 봄의 존재 즉 ‘자연의 순환’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출범했으며, 나무의 부산물을 재활용하는 ‘ZERO WASTE’를 목표로 한다. 원목가구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톱밥, 나뭇조각 등을 WPC(Wood Plastic Composite 합성목재)라는 기술을 통해 DECK, FENCE와 같은 건축 외장재로 다시 사용되게 만들었다.

비스프링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디자인적으로 우수한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가구를 만드는 것을 모토로 한다. 또한 고품질의 하드우드 ASH, OAK, WALNUT 원목과 천연무늬 인조대리석을 사용하여 실용성, 디자인의 명확성, 내구성이 좋은 가구를 하지훈, 장성 등 최고의 가구디자이너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OPUS 시리즈는 기존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구로써 재해석한 작품으로 하지훈 디자이너의 한국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에 기구 설계부터 스피커, 앰프 같은 부품들까지 한국기술로 개발하여 최고의 음질과 성능을 확보했다.

관계자는 “비스프링은 이번 론칭을 통해 인테리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가구 관계자들 및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브랜드로서 인식되는 기회가 되었다. 우리는 지속 가능한 생산 시스템을 유지하며, 창의적인 디자인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비스프링 홈페이지에서는 계속 업그레이드되는 제품 정보와 다양한 디자인 가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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