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선수단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소속으로 대회에 출전한다. 한석맨파워는 급여, 트레이닝복, 신발 등의 운동 용품과 선수 개인별로 필요한 보조공학기기를 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지원하며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민간,공공기업 장애인선수단 창단지원업무, 훈련·대회 참가 계획 및 관리업무를 담당한다.
한석맨파워 관계자는 “장애인선수단 운영 목적은 장애인 선수 채용 및 육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이라고 말하며 “2022년 03월 럭비선수 3명을 채용하여 총 8명(육상선수 4명, 럭비선수 3명 선수보조 1명)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석맨파워에서 운영하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선수단은 지난2021년 02월 01년 창단했으며, 21년 10월 제 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시작으로 휠체어 농구대회, 휠체어 럭비대회 등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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