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톡은 인건비 증가와 심각해지는 구인난을 해결하며 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다. 손님이 주문한 메뉴는 메뉴별로 각각 지정된 프린터에 분기 출력되고 출력 위치 변경과 테이블의 상태, 주문 정보를 주방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결제시에는 자체개발한 POS를 통해 기본적인 결제와 주문 마감, 메뉴 상태 변경, 예약 등록, 예약석 지정, 매출통계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매장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매장 효율을 높이고 있다.
이런 메뉴톡의 무인 주문 시스템과 KT 보이스봇과의 기술연동을 통해 한층 더 완벽하고 편리해진 무인 예약 환경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AICC는 AI Contact Center의 약자로 기업, 고객 접점 환경에 최적화한 AI 기술과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 최대 규모 고객센터 대상을 구축, 운영 노하우 제공 및 검증된 AI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KT 보이스봇은 부족한 일손으로 고객을 응대하지 못할 때 AI가 전화문의, 요청 등을 대신 받아 처리해주는 Call 기반 AI 비서 서비스로 무인 매장 구축에 필요한 핵심 서비스이다.
메뉴톡과 KT AICC 보이스봇의 기술 연동으로 매장은 AI가 손님을 응대하며 예약정보를 메뉴톡 POS에 자동으로 입력, 예약 시간이 되면 비어 있는 테이블을 지정, 태블릿 메뉴판을 통한 예약석 지정 또한 가능해 더 완벽한 무인 예약 환경을 제공한다.
KT AICC 보이스봇과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선 보인지 2년도체 되지 않은 메뉴톡이 기술 연동을 진행하자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관련 기업들이 메뉴톡에 대해 많은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탄탄한 기술력을 통해 성장 또한 빠르며 지난 3월에는 이미 KT와의 MOU 협약을 통해 AI 서빙로봇 활성화를 위한 공동개발을 진행해 입구에서부터 지정 테이블까지 서빙로봇이 손님을 안내, 음식 서빙, 퇴식, 주방 및 테이블에서 로봇 호출 등 원활한 서빙로봇 사용을 위한 시스템도 구축한바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