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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신제품 ‘M18 FUEL 플런지쏘 6.5인치’ 선봬

김신 기자

입력 2023-03-15 09:00

밀워키, 신제품 ‘M18 FUEL 플런지쏘 6.5인치’ 선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가 테이블쏘의 정확도와 원형톱의 휴대성을 모두 갖춘 ‘M18 FUEL 플런지쏘 6.5인치(이하 M18 FPS55)’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집진 능력과 파워, △높은 휴대성과 함께 △정밀하고 깔끔한 커팅력 등 목공 작업에 필요한 강점을 두루 갖췄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M18 FPS55는 90% 이상의 먼지를 흡수하는 뛰어난 집진력을 갖췄으며 집진 포트에 더스트백이나 청소기를 연결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제품의 무게는 베어툴 기준 4.2 kg 정도이며 무선 제품이기 때문에 어디든 간편하게 들고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유선과 동급의 파워로 많은 양의 작업도 문제없이 수행할 수 있다.

목재 절단 시 정확하고 깔끔한 마감을 선사하는 것 또한 M18 FPS55의 큰 장점 중 하나다. 18 V의 브러쉬리스 제품인 M18 FPS55는 165 X 20mm의 날 사이즈와 무부하 회전수 최대 5,600 RPM의 성능으로 단단한 목재나 많은 작업량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슬라이딩 깊이와 베벨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비롯해 플런지 해체 버튼, 스코어링 버튼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마감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킥백 현상을 방지하는 리빙 나이프와 커팅 라인의 시각성을 향상시킨 스플린터 방지 투명창을 탑재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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