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대세가 되고 있는 만화, 일러스트 등의 콘텐츠들이 MZ세대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재미를 더한 소비문화를 추구하는 경향이 확대되어 굿즈 상품들의 판매 또한 급증하고 있는 만큼 금번 무인 플래그샵을 준비하게 됐다는 것이 ㈜프린팅박스의 설명이다.
24시간 갤러리 형태로 운영되는 ㈜프린팅박스 갤러리형 무인 플래그샵은 창작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의 전시를 통해 작품 활동을 지지하고, 크리에이터와 팬들과의 소통의 창구를 마련해줌과 동시에 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굿즈 제작과 프라이빗한 출력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인화는 네 가지 옵션의 키오스크 선택이 가능하여 사진의 색감과 질감 등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프린팅박스24 플래그샵은 문서 출력, 증명/여권/반명함 등의 기본적인 출력은 물론 새로운 출력 문화를 더하여 다채로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린팅박스 관계자는 “일러스트 팬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