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미디어 투어는 지난 6일, 9일, 10일 날 첨단 인체 역학 테스트부터 물성 개발 및 분석, 신발 시제품 제작, 소비자 분석까지 세계 최상급 연구 공간과 장비를 둘러보며 데상트만의 러닝화에 대한 혁신 기술과 프로세스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DISC 부산은 신발에 대한 과학적 연구개발과 테스트를 통하여 원천기술과 하이 퍼포먼스 신발로써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8년에 설립되었으며,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혁신을 미션으로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가는 신발 R&D센터이다.

소비자 분석부터 신발 시제품 제작까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연구 인력을 비롯한 최상급의 시설과 장비들을 구성했다.
DISC 부산은 스포츠의 기반이 되는 트랙이 센터를 감싸며 올라가는 둥근 형태로 건설되었으며, 소비자 연구실, 인체역학연구실 등 연구개발이 가능한 시설과 전문 테스트 공간으로 확보했다.
한편, 데상트는 러너의 발에 밀착한 슈퍼핏 러닝화, ‘에너자이트 슈퍼 V2’를 출시하였다. 에너자이트 슈퍼 V2는 DISC 부산에서 연구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인 러너에게 가장 잘 맞는 최적의 핏을 구현하였다. 동시에 업그레이드된 데상트만의 폼 기술력 ‘Z-FOAM 알파’를 적용하여 뛰어난 반팔 탄성과 부드러운 쿠셔닝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