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시제이컨템포러리, ‘뉴에라 리미티드 에디션 NFT’ 첫 발매

김신 기자

입력 2023-03-15 11:17

시제이컨템포러리, ‘뉴에라 리미티드 에디션 NFT’ 첫 발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시제이컨템포러리 주식회사(이하 시제이컨템포러리)가 ‘FFALO in SEOUL’에서 박정인 작가와 협업을 통해 ‘뉴에라 리미티드 에디션 NFT’를 첫 발매했다고 밝혔다.

뉴에라캡코리아(대표 강유석, 이하 뉴에라)가 노들섬 스페이스445에서 대중문화 예술 전시를 운영한 가운데 시제이컨템포러리가 박정인 작가와 협업을 통해 발매한 ‘뉴에라 리미티드 에디션 NFT’는 시작과 동시에 완판이 되었다.

이번 전시는 스포츠와 패션 그리고 예술의 교차점으로 새로운 컬처코드를 형성하고 대중문화 향유와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관객이 직접 전시에 참여하는 아트토이 클래스를 통해 누구나 예술 작가가 되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팝아트, 아트토이, 그래피티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전시 주제인 FFALO(팔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FFALO는 뉴에라캡컴퍼니가 위치한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서 영감을 받아 동물 버팔로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이번 전시에서 박정인 작가는 FFALO(팔로)를 주제로 한 원본 작품 전시와 함께 리미티드 에디션 NFT를 선보였는데 시작과 동시에 시제이컨템포러리 플랫폼에 많은 인원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후 1시간 만에 완판된 7cm 크기의 미니 피규어를 보다 다양한 크기로 선보였으며, 캔버스, NFT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으로 표현된 FFALO(팔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시제이컨템포러리는 ‘ART VIBE’라는 기획을 런칭하여 NFT(대체불가토큰) 생태계 구축과 동시에 예술문화 사업을 본격화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박정인 작가와의 협업 또한 기획의 일부이다. 이미 2022년 NFT 사업 확대와 아울러 한화리조트 해운대 엔에프티 갤러리, 더현대 서울아트페어, NET FAIR - ART DMZ등 실질적인 피지컬 미술기획을 결합한 기획들을 선보였다.

시제이컨템포러리는 ‘ART VIBE’를 통해 지속적으로 NFT작가, NFT그룹, 문화공간 등 다양한 협업을 이뤄 나가며 단기적으로는 NFT 생태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시제이컨템포러리 플랫폼과도 결합해 다각적인 시너지를 낼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